민선 4기 2년, 무주군을 말한다!
민선 4기 2년, 무주군을 말한다!
  • 장영진
  • 승인 2008.06.26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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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의 뜻으로 변화를 군민의 힘으로 발전을’ 이루겠다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 4기 무주군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간 내딛은 발걸음은 조용했지만, 무주군이 군민을 향해 매진했던 그 보폭과 열정만큼은 그 어느 지자체보다도 크고 뜨거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편집자주  

▲무주군 주요 성과
-다논 코리아와 정식계약 체결

민선 4기 2년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뭐니뭐니해도 산업화의 불모지에 다논 코리아를 유치한 것. 무주군은 세계적인 친환경 유제품기업 다논 코리아와의 정식계약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직접적인 도화선을 만들었다.

  -태권도특별법 국회통과 &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박차
또한 태권도특별법의 국회통과를 이끌어 낸 것 역시, 민선 4기 무주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 무주군은 전 국민 서명운동과 궐기대회, 정계접촉 등 각고의 노력들을 통해 지난해 11월 22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상정부터 11개월간 지루하게 이어진 표류상태의 고리를 당당히 끊었다.
무주군은 태권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도 현재, 마스터플랜 설계 국제공모 및 공사발주방식을 심의 확정하고, 조성부지 매입에 박차를 가하는 등 2013년 성공적인 완공을 목표로 혼신을 다하고 있다.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인지도 쌓기
한편,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대회와 아셈재무차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제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완벽하게 치러냈던 무주군은 올해 제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국제대회 운영 능력에 대한 쏟아지는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공원과 무주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 박차
기업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무주군은 개발구역지정 제안 및 개발계획 승인 고시를 마치고 기업도시의 진입로가 될 지방도(727호선)조성사업의 국비 210억원을 확보한 상태며, 도로 및 오폐수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 등 기업도시 내 기반시설의 국고지원에 대한 국회의결을 마쳤다.
또한 편입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대책 부지를 조성하고 주민과 행정,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반딧불축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육성
태권도공원, 기업도시와 함께 무주군을 성장시켜 나갈 3대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를 9회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등극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12회 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탐사로와 사랑의 빛 거리 조성, 낙화놀이 재연 등 다양한 변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던 무주군은 최우수축제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무주투어정책, 글로벌휴양커뮤니티 실현 구체화
이와 맞물려 지역 전체를 관광명소로 활용할 수 있는 무주투어정책을 마련한 무주군은 볼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진 명소 및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휴양커뮤니티 무주 실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이어서 기대를 낳고 있다.

  -친환경농업·전략작목 육성, 농업경쟁력 확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무주군은 지난 2년 간 농업에서 경쟁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친환경인증 농가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사과 및 백합·원예작물 재배단지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무주군은 머루와 천마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지난해 전라북도로부터 농·식품산업육성지원비로 3억5천만 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농림부공모사업에서도 각각 ‘08년도 지역농업클러스터육성사업과 2009년도 향토사업 육성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80여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상태다.
이는 무주군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기반이 될 전망이다.

  -마케팅 강화, 안정적인 생산·판매·유통체계 구축
전 군민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완료한 무주군은 차별화된 무주군만의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케팅 전담부서를 설치, 농민들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행정에서는 유통과 판매를 전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마케팅팀에서는 농산물 브랜드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비롯해 반딧불브랜드 이미지 재창조를 위해 캐릭터 개발과 로고송 및 CM송을 제작,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으며, 고객 DB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삶 속을 파고드는 복지정책 구현
무주군은 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있으며, 무료 장례식장 운영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행복한 삶을 위한 실버복지를 구현해 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분야에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는 부분이나 ‘경로당 난방·운영·간식비 지원사업’분야에서 보건복지부 기준보다 2배 이상 증액·지원하고 있는 부분 등이 대표사례로 꼽힌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행정기관의 자판기 운영권을 부여하는 등 장애인사랑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국제화교육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휴양커뮤니티 무주
민선 4기 출범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한 발걸음을 옮겨 온 무주. 그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무주가 변화와 성장에 가속을 붙이기 시작했다.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겠다는 군정목표에 마침표를 찍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것.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려놓은 종합발전의 계획 위에 태권도공원과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6개 읍·면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무주군을 보며 세계 속에 우뚝 선 국제 휴양도시 무주를 기대해 본다.

  ▲홍낙표 무주군수 인터뷰
민선 4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뭐든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더 많이 남게 마련입니다만, 군민 속에 파고든 시간만큼은 무엇보다도 값진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무주’비전을 보다 구체화 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무주군의 제반여건과 잠재력, 그리고 6개 읍면의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하나하나 접목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무주는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장입니다.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이제는 태권도공원과 기업도시, 반딧불축제와 다논코리아 무주 입성을 성공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뛰겠습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관광휴양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가치를 증대시키고 ▲선진형 복지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민선 4기 무주군은 군민들의 신뢰가 쌓은 탑입니다. 취임 초기 밝혔던 합리, 합의, 화합을 기반으로 행정에 내실을 기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임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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