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 및 학생 그리고 지역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 한 점을 함께 이해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애체험은 비장애인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체험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이론교육과 휠체어체험과 흰지팡이를 사용 지정코스를 직접체험 하는 등 기타 영역의 장애이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장애체험경험을 부여하고 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실제로 6월 현재 완주군지역에 거주하는 삼례어린이집외 4개 어린이집 아동 250여명의 아동들이 장애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