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동아리전주시연맹(회장 김승곤)은 27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500여 명의 관객이 참여 한가운데 ‘2008년 청소년우수동아리 발표 및 북한문화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민아양(온고을여고)의 사회로 1부 순서를 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청소년연합동아리경진대회 수상팀인 ‘네이팜(대상·온고을여고)’을 비롯 ‘Style balance(금상·익산청소년수련관)’ ‘다이나믹 크루(은상·전주청소년문화의집)’ ‘Mixed style crew(동상·전주청소년문화의집)’ ‘싸이클론(장려상·전주공고)’ 등 5개팀이 나와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천수경기자 maigo100@
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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