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2008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서신지구대 조종주 경위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 및 모범공무원 훈장을 전달했다.

조종주 경위는 성폭력 및 학교폭력 범죄 예방 홍보 유공, 치매노인 등 아동 미귀가자 구호조치 등 최일선 지구대에서 민생치안활동에 주력했고 경찰 민원처리 및 친절봉사에 주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한기만 서장은 “이 시대에 진정한 모범 경찰이 돼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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