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갖고 합리적으로 경제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름방학기간 중에 실시할 ‘어린이 금융캠프’ 참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캠프는 환경문제와 경제교육을 연계한 ‘환경•경제캠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일선 영업점에서 추천 받은 주요 고객자녀와 인터넷 공모 등을 거쳐 선발한 도내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8월 5일 전주비전대학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3일부터 9일까지 전북은행 각 영업점에서 접수하며, 10일부터는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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