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는 3일 지난달 30일과 지난2일에 걸쳐 전주· 완주· 임실에서 실시한 농업통계조사에 응답해준 표본농가 54호를 대상으로 2008년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업경영체제조사 및 축산물생산비조사 표본농가가 함께 참여하여 통계의 중요성과 현 조사에 대한 협조방안 및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통계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농업통계조사 참가율이 100%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며 “조사응답자에게 향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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