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를 시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KTF와 올림푸스한국는 3일 SHOW 최신폰과 올림푸스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를 패키지로 묶어 정상가(91만원)보다 67만1천원 할인된 23만9천원에 판매하는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은 오는 8월 31일까지 KTF 대리점과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쇼킹스폰서 제휴형 24개월 할부와 쇼 무료 250이상 가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

SPH-W4700와 SHP-W2700, LG-KH6400, EV-W370, IM-S320K 등 5가지 신형 휴대폰 모델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올림푸스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뮤-850SW를 비치 가방과 함께 받을 수 있다.

KTF 관계자는 “SHOW와 올림푸스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쇼 올림푸스 빅토리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쇼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