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13일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장애인
선교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13일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기독교문예진흥원 군산본부가
주최하고 금강예술기획이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테너 양노가 출연해 ‘주여 오소서’와 ‘사도신경’ 등 복음성가 12곡을 불렀으며, 오보에 연주자
최병준씨가 찬조 출연해 영화 ‘미션’ 주제곡을 연주했다.

기독교문예진흥원측은
이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선교단체인 군산 ‘나눔의 집’과 개척교회인 군산 진포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원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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