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집나간 탕자는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집나간 탕자는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집에 있는 탕자는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우리가 주의 전에 출입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있는 것 같으나. 또 다른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아픔을 모르고 또한 주 앞에 나오는 자를 같은 형제로 영접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에서부터 집으로 돌아오고 아버지의 넓은 품안에 돌아오고 또 그 귀한 사랑으로
우리의 형제를 영접할 수 있는 새로운 은혜의 관계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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