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행사는 무더위도 아랑곳 않고 군 생활에 전념하는 전․의경들을 어머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계획하게 됐으며 어머니회 분들이 직접 준비하신 음식으로 전․의경들의 사기를 한껏 높여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님은 “자식 같은 우리 전․의경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남은 군 생활도 힘내서 몸 건강히 마쳤으면 한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장수경찰서는 앞으로도 장수서 전․의경들을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