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이 기간 중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피부과 전문의들을 초빙해 아토피 진단 및 한방 치료법, 아로마 마사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상대로 양•한방 상담과 함께 아토피용 아로마비누, 교육용 책자 및 리플렛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실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takija@
문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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