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익산 YWCA 합창단(단장 김성자)이 전래동요 ‘두껍아·문지기’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여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합창단 20팀이 참가했다.

익산 YWCA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는 순수한 주부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공연을 하는 등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공연을 원하는 사회단체와 기관은 익산 YWCA 사무실 ☎ 857-8910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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