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검거 사건사고 입력 2008.07.13 15:11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관을 사칭해 현금지급기 조작을 유도, 3천 5백만원을 가로채려 한 박모씨(25)에 대해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모씨(51)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을 사칭, “모든 예금이 다 빠져나갈 수 있으니 보안코드를 변경해 예금을 보호해주겠다”고 속여 현금지급기 조작을 유도해 3천 5백만원의 예금을 가로채려 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관을 사칭해 현금지급기 조작을 유도, 3천 5백만원을 가로채려 한 박모씨(25)에 대해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모씨(51)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을 사칭, “모든 예금이 다 빠져나갈 수 있으니 보안코드를 변경해 예금을 보호해주겠다”고 속여 현금지급기 조작을 유도해 3천 5백만원의 예금을 가로채려 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