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14일 독도수호국제연대(위원장 고창근) 등과 함께 발표한 성명서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본의 허황된 주장에 쐐기를 박고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독도를 찾았다”면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일본이 끝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교과서 해설서에 명기한다면 일본은 그 이후 벌어질 한일간의 우호관계 훼손 등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