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 타고 다니면서 차량털이 행각 벌인 일당 5명 불구속 사건사고 입력 2008.07.15 18:14 기자명 박효익 whick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임실경찰서는 15일 훔친 차량을 이용해 전남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차된 고급승용차에서 현금 등을 훔쳐 1천여만원을 챙긴 추모군(17) 등 5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6일부터 3일간 훔친 차량을 이용해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차량 안에 있는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1천 54만원을 훔친 혐의다.이들은 훔쳐 타고 다니던 카니발 차량을 임실에 버리고 도주했으며, 임실 경찰은 여수경찰서 등과 공조해 이들을 검거했다./박효익기자 whicks@ 박효익 whick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경찰서는 15일 훔친 차량을 이용해 전남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차된 고급승용차에서 현금 등을 훔쳐 1천여만원을 챙긴 추모군(17) 등 5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16일부터 3일간 훔친 차량을 이용해 전남 순천과 광양, 여수를 돌아다니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차량 안에 있는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1천 54만원을 훔친 혐의다.이들은 훔쳐 타고 다니던 카니발 차량을 임실에 버리고 도주했으며, 임실 경찰은 여수경찰서 등과 공조해 이들을 검거했다./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