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전선 훔친 50대 2명 검거 사건사고 입력 2008.07.17 18:39 기자명 권재오 kjoh78@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군산경찰서는 17일 땅속에 묻혀있는 군부대의 전선을 훔친 우모씨(50)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우씨 등은 지난 6월 18일 오전6시께 군산시 오식도동 풍력발전소 앞에서 낚시를 하던 중 전선이 땅에 묻혀있는 것을 보고 삽으로 땅을 판 뒤 전선 90m(시가 80만원)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권재오기자 권재오 kjoh78@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경찰서는 17일 땅속에 묻혀있는 군부대의 전선을 훔친 우모씨(50)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우씨 등은 지난 6월 18일 오전6시께 군산시 오식도동 풍력발전소 앞에서 낚시를 하던 중 전선이 땅에 묻혀있는 것을 보고 삽으로 땅을 판 뒤 전선 90m(시가 80만원)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권재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