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어 “관주도의 교육행정을 탈피해 민간을 참여시키는 협치행정(協治行政)을 펼치겠다”면서 "5개 분야 40개 공약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서 이행 정도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함으로써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지수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 처럼 공약 이행 및 추진 정도를 분기별로 밝히겠다고 나선 것은 첫 번째 직선에 의해 선출될 교육감으로서 매니페스토원칙을 적극적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