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영·호남 친선 축구대회 성료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제7회 영․호남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19일 장수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장수군청을 비롯해 진안, 무주, 함양, 거창군청 등 영호남 5개 기관 공무원 2백여명이 참가, 축구를 통해 지역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지역간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간 상호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영 군수는 “이번 대회가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영호남이 다함께 성장 발전하는데 공직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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