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판매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행복한가게(대표 김남규)가 21일부터 26일까지 ‘여름 상품 50% 반짝 세일’을 실시한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반값 상품은 여름 의류를 비롯, 가방, 신발 등으로, 폭염에 따른 이용객 감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반전시켜 재고 물품을 정리하고 수익창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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