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와 전북의제 21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생명의 숲, 만경강민관학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장정에서 전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40여명의 탐사대원들은 오는 25일까지 3박4일 동안 만경강 발원지에서 하구까지 도보 탐사한다.
토지공사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만경강의 생태 체험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 풍물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탐사 기간 좋은 추억과 함께 힘찬 미래를 일궈나갈 참된 지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