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으로 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08년 김제시 공무원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상에 최일동 성덕면장을 비롯해 6명이 정보화 능력 우수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 실시결과 개인 입상자는 총 6명으로 5급 최우수상은 최일동(성덕면장) 6급 최우수상은 강갑구(주민생활지원과 기초생활담당), 우수상에 황경(청하면 민원담당), 7급이하는 최우수상 정민우(도시과) 우수상 김은주(금구면), 장려상 유혁(청하면)씨가 차지하였으며 또한 부서별로는 최우수상 청하면, 우수상 성덕면, 장려상에 주민생활지원과가 선정됐다.

입상자들은 오는 9월 청원 월례 조회시 시상할 계획이며 개인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 부서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씩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번에 입상한 직원들은 오는 8월 28일에 실시하는 제15회 전라북도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에 김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제시는 공무원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보화 활용능력 제고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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