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제256회 제2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인 24일 전주한옥마을내 완판본문화관 신축부지 현장을 방문,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완판본문화관 신축부지는 지난 7일 현장방문을 실시, 도로 폭 확장 및 도로시설물 보완을 권고했던 사업으로 이날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인근 한옥체험관, 은행로 실개천 조성지역 등도 방문,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청소, 주정차, 방역대책 등을 특별히 주문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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