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건축물 공사비 5.51% 인상 경제일반 입력 2008.07.24 17:43 기자명 손성준 ssj@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공사비가 5.51% 인상된다.전북조달청은 24일 “관급 자재인 레미콘과 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의 가격이 최근 1년 새 최고 94%까지 올랐다”며 “이 같은 인상 요인을 반영, 전반적인 공사비를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연면적 1만4천500㎡인 철골 철근 콘크리트조 지하 1층, 지상 10층 건물을 신축할 경우, 총 공사비는 1㎡당 149만원, 총 216억원으로 지난해 7월보다 12억원 정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손성준기자 ssj@ 손성준 ssj@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공사비가 5.51% 인상된다.전북조달청은 24일 “관급 자재인 레미콘과 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의 가격이 최근 1년 새 최고 94%까지 올랐다”며 “이 같은 인상 요인을 반영, 전반적인 공사비를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연면적 1만4천500㎡인 철골 철근 콘크리트조 지하 1층, 지상 10층 건물을 신축할 경우, 총 공사비는 1㎡당 149만원, 총 216억원으로 지난해 7월보다 12억원 정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손성준기자 s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