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시대의 바른 이해와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이번 문화체험은 여성결혼이민자가정 40여명과 가정방문상담교사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해 지평선 축제를 비롯한 주요사업에 대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문자들은 이건식 시장을 면담하고 김제를 알리는 ‘08 김제비전 및 최우수 지평선 축제 홍보물’ 상영과 복지사업과 종합민원과 의회사무국 등을 견학 시청 지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김제의 문화를 알고 정서적으로 같은 지역민이라는 연대감과 만족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제시청방문을 환영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김종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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