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1년이며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비디오물 및 공연물과 그 광고, 선전물에 대한 등급분류와 추천 업무 등을 통해 영상물에 적절한 연령별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영상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정부기관이다.
주요업무 영역은 영화, 영상콘텐츠(비디오), 공연물, 광고 선전물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김교수는 국내외 영상콘텐츠의 등급을 분류한다.
예심위원은 3명이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김 교수는 청주대 연극영화 학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예 석사를 나와 화진영화사(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조감독을 시작으로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는 등 영화제작에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