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오동환)는 농협중앙회 상반기 사업 중 수신부문을 평가하는 "수신추진 그랑프리" 평가에서 153개 전국 시군지부 내에서 최고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신추진 그랑프리"는 농협중앙회가 수신증대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신고, 생산성, 하나로VIP고객, 수익증권, 고객응대 등 수신증대를 위한 관련 항목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무주군지부는 수신고의 획기적인 성장과 고객에 대한 친절응대의 향상과 함께 함께 VIP고객 확보에서도 전년도 대비 22%의 성장을 보였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일치 단결하여 업무종료 후 담당구역별로 점주활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관리를 위해서 밤 늦게까지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빛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고객과 Feel로 통한다"는 테마로 지부장부터 직접 고객관리 하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금리를 우대하는 특판행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신규고객에게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0원 동전을 예쁘게 포장, 수시로 DM발송을 통해 고객에게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 감성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직접 참여하는 열린농협 구현을 위해 전직원은 수시로 남대천 변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딧불축제 등 지역문화 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동환 지부장은 "태권도공원 및 기업도시 등 국책사업을 전개하는 무주군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고객에게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