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진안군 치안질서를 위해 준법 집회시위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서 황서장은 “최근 대도시의 일부 집회 시위 양상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고개를 들 수 없을 지경”이라며 “거꾸로 가는 집회 시위 문화를 올바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황 서장은 “작은 지역에서부터 이러한 잘못된 집회시위 문화는 우리가 먼저 바로잡아 나가자”며 위원들의 자발적인 선도와 홍보를 요청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