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선규 이사장이 오는 8월 6일 전주를 방문해 특별강연과 함께 김완주 도지사 및 김희수 도의장, 정재권 한국특수교육학회장, 양복규 사회복지법인 동암 이사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장애인 고용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할 계획이다.

  특강은 6일 오후3시 우석대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장애인 고용동향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약90분 동안 이루어 질 계획이며, 교육대학원과 특수교육학과생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강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화되어온 장애인고용의 패러다임과 장애인고용확대 방안 등에 대해 세미나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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