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 개방화장실이 늘어난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의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명품관, 전통복합문화마당(이상 24시간 개방), 모심, 오목대 사랑채, 예가(이상 영업시간 내), 동학혁명기념관(밤 10시까지) 등의 화장실을 추가로 개방키로 했다.

전주시는 신축 예정인 건물에 대해서도 화장실 개방을 유도하는 등 점진적으로 늘려 방문객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한민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