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김철주)은 13일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경비주무과장, 상설중대장 등 경비부서 지휘관리요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자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 재무설계연구소 한정권 선임연구원이 외부강사로 초빙돼 진행됐다.

김철주 청장은 “미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등 상반기 전북치안을 아무런 불상사 없이 잘 관리해준 경비부서 지휘관리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전의경들에 대해 내 친형제, 자식같이 보살펴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품을 전달 했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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