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경찰력을 보낸 현장 책임자도 함께 고발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KBS 임시 이사회가 열린 8일 신변보호를 이유로 영등포경찰서에 경찰투입을 요청했다.
사원행동은 “이사회는 KBS에 경찰력 투입을 요청할 아무런 권한이 없으며 경찰 역시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불법적으로 경찰력을 투입할 근거나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14일부터 시작한 정연주(62) 전 사장 후임 KBS 사장 직에 응모한 후보자는 아직 없다.
마감은 20일까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