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주시가 상수도유수율 제고사업과 관련, 전북도의 감사 결과에 따라 안세경 부시장 등 5명의 관련자들의 징계를 19일 전북도에 공식 요구했다.

전주시는 이날 “전북도 감사결과에 따라 5명의 징계의결 요구서를 도에 상신했다”며 “앞으로 도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중징계나 경징계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중징계 대상자는 안 부시장과 이동완 상수도사업소장을 비롯, 당시 안석 급수과장, 박종호 감사담당관 등이며, 경징계는 김완규 누수방지 담당이 해당된다.

/한민희기자 mh0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