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념사진을 무료로 출력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전주권문화정보114는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옥마을 일대에서 직접 촬영한 기념사진을 현장에서 곧바로 출력해주는 이른바 ‘찰칵! 한옥마을’서비스를 20일부터 올 연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출력서비스는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에 한해 1가족(일행)당 1장(4×6사이즈)의 사진을 한옥마을 소개 내용이 담긴 연하장 형태의 종이액자에 담아줄 예정이어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무료출력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은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디지털카메라를 갖고 한옥마을 내 성심여고 옆에 위치해 있는 문화정보114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