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노후아파트 지원 예산이 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추경에서 2억원을 추가, 5억원이 투입된다.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5년 21개 단지를 비롯, 현재까지 총 83개 단지 1만1천908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최소 31개 단지 이상이 개선된다.
지원비용은 노후상태 불량도를 따져 단지별로 사업비의 70%까지, 최대 1천만원을 투입한다.
소형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미관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