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엑스포 행사 기간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테이크 아웃(TAKE OUT)’형 야외카페를 운영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직위는 기존 난장형 먹거리 부스가 가격이 비싸고 식사장소가 협소해 관람객들의 불만이 높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간편하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형’ 야외카페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게 될 야외카페는 관람객들에게 저렴하면서 간편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음료형, 간식형, 식사형으로 나눠 모집하는 야외카페 운영에 참여할 업체는 이날부터 9월12일까지 운영제안서를 작성해 조직위 사무실에 신청하면 된다.

(063-272-6987)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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