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슬러지의 효과적 처리 및 지자체 하수슬러지 처리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25일 전주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열린다.

21일 전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오는 2011년 하수슬러지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자치단체별 하수슬러지 처리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전주시와 전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도 이날 관련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동종인 교수, 환경관리공단 배헌도 차장, 에코아이 유정령 연구원을 비롯, 관계 공무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을 검토한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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