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류선문)는 26일 오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각 과장,지구대․파출소장, 순찰팀장을 비롯한 지역경찰 9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추석명절 전후 지역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전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감식담당 민성홍 경사를 초청하여 강․절도 등 강력범죄 및 각종 사건 사고의 현장에서 감식 및 초동조치 요령 등 현장에 최초로 임장한 외근경찰관이 유의해야할 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류선문 완주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의 최일선에서 강․절도 등 강력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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