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김은정, 이익환, 김애란, 박희광
 전북도 교육청은 9월의 친절공무원에 초등교육과 김은정(여 37세)씨와 총무과 이익환(49세)씨, 무주 안성고등 김애란(여 28), 무주교육청 박희광(41세)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9월의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초등교육과 김은정씨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기관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이, 총무과 이익환씨는 생활기록부 DB전산화를 통해 학교민원업무의 전자적서비스를 한 단계 높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무주지역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성고 김애란씨와 무주교육청 박희광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 및 전화응대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1일 도 교육청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