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협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권오석) 사무실 개소식이 2일 오후 4시 봉동읍 장기리 현지서 열렸다.

관내 13개 광고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옥외광고협회 완주군지회는 앞으로 지역업체 권익보호와 미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군으로부터 게시대 운영권 및 간판안전도 검사를 위탁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지역미관을 헤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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