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는 2일부터 5일까지 각 시군별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대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번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1천 세대에 백미(10kg) 1포와 부식품세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지역기업과 함께 장애인과 결식아동,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구호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에 특별구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도내 기업들과 연계한 구호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