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노송동(동장 박명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우)는 4일 지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전주 제일고 뒷담 주변 300여m 꽃밭에서 잡초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해당 지역은 그 동안 불법쓰레기가 쌓여 악취 및 도시미관을 크게 해쳤던 곳으로 자생단체들이 장미 200주, 옥향 60주, 철쭉 50주 등을 심어 환경이 개선됐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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