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지방경찰학교의 경사기본교육과정에 있는 교육생 62명은 4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효경원과 덕진구 호성동 전주사랑의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에게 목욕봉사, 휠체어 봉사 등을 실시했다.

전북경찰학교에서는 교육기관의 이론식 교육에서 탈피, 다양한 현장체험 등을 통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인식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정기교육 과목으로 봉사활동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박효익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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