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이란 뜻의 제1회 아림전이 5~11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아림전’은 문화센터 서양화반에서 만난 11명의 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 받는 자리. 김숙영씨의 ‘산수유 마을’을 비롯해 유 미씨의 ‘우리막내’, 신미경씨의 ‘꽃이 피는 그자리’ 등 주로 꽃과 인물을 대상으로 한 23개 작품이 전시실을 가득 메운다.(063-284-4445)

/김찬형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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