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대회사에서 “저개발과 빈곤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입법부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니세프 국회친구들은 특히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잠재력 개발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유니세프 지원관련 선언서를 발표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