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된 전북도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와 11월 중순께 개최되는 2009년도 예산안 및 결산추경안 심의에 맞춰 도 예산 확보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주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완주군 등 인접 시군과 전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나 예산확보가 기대되는 사업 등을 중점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사회복지 분야 등 통상적으로 국도비 매칭비율에 의해 교부되는 사업은 제외된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