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 군산건설처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일부터 군산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실시한다.

적십자사와 서부발전 직원들은 9일부터 20일까지 서부발전이 위치한 군산지역의 저소득층 120가구와 장항읍 30가구 등 총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대별로 백미와 부식품 등의 구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효익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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