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부부싸움 드라마 ‘사랑과 전쟁’ 극장판이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인다. 이 장면 촬영에만 2박3일이 걸렸다.

영화 ‘사랑과 전쟁: 열두번째 남자’(감독 곽기원)는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부인이 홧김에 남자 11명과 맞바람을 피운다는 이야기다.

탤런트들이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겨 방송용으로는 부적절한 적나라한 모습을 선보인다. 25일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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