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송하진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로 디자인 거리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핵심적인 내용은 아트폴리스 개념을 기본 전제로 전통문화도시로서 최선의 가로조성을 목적으로, 기존 개별적 거리조성을 탈피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유기적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간판, 휴지통, 휀스, 보도블럭, 통합지주, 가로판매대, 버스정류장, 휴지통, 가로수보호시설은 물론, 벤치, 자전거보호대, 볼라드, 수목보호판, 맨홀 뚜껑까지 종합적인 사업이 전개된다.
/한민희기자 m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