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 숲이 마련한 ‘전주 둘레산 · 둘레강 잇기’ 9월 행사가 13일 시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악산에서 펼쳐졌다.

신금마을~모악산 정상~유각치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주시 주요 산림축인 모악산을 탐방, 도시둘레의 산림의 기능과 역할, 문화역사적 의미에 대해 체험했다.

10월 행사는 천잠산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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