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부문은 개인부문(기악, 성악)과 단체부문(사물놀이, 병창, 합주 등) 중학생 및 초등학생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40팀, 중등부 20팀 등 모두 60팀이 참가한다.
강 교장은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악에 재능 있는 아이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대회 목적이 있다”면서 “대회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심사위원은 전국 주요 국악단체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위촉해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n@